어제(5일)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 만찬을 함께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옛 민주당계 인사들을 만나는 셈입니다.
한 후보는 앞서 3일 민주계 정치 원로인 정대철 헌정회장을 만나고, 같은 날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와 통화하는 등,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 연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이 고문과의 회동에 앞서 한 후보는 오늘(6일) 오전 '대선 예비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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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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