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4%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 또한 -0.74% 내린 채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4% 떨어져 9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보이며 2004년 이후 가장 긴 상승세를 쓰던 기록은 멈춰 섰습니다.
미 CNBC는 투자자들이 관세 협상 불확실성 속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국가 간 관세 합의 일정에 대해 의구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이날 애플, 테슬라, 아마존 등 기술주와 일부 대기업이 최대 3%대 낙폭을 보이며 지수 전반을 압박했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 겸 최고경영자의 연말 사임 소식이 나온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5.12%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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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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