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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콩·일본 최신작을 한자리에…국립현대무용단 '솔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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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국립현대무용단 '솔로 프로젝트' 안무가들. 왼쪽부터 미나유, 무이척인, 야마다세츠코

국립현대무용단 '솔로 프로젝트' 안무가들. 왼쪽부터 미나유, 무이척인, 야마다세츠코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홍콩·일본의 현대무용 안무가들의 신작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솔로 프로젝트'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각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안무가 3명이 단 한 명의 무용수의 몸을 통해 작품 세계를 펼친다.

미나유는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내며 활발한 안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온 에어'(On Air)를 선보인다. 임종경이 출연한다.

홍콩의 대표적인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무이척인은 '붉은 제전'을 안무했으며 황서영이 출연한다.

일본의 안무가 야마다 세츠코는 '정록이, 여기에 있습니다'를 준비했다. 정록이가 무대에 오른다.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김성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무용단 솔로 프로젝트 포스터

국립현대무용단 솔로 프로젝트 포스터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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