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낚시하러 차량으로 이동하다 납치된 우리 국민 한 명과 중국, 필리핀인의 신병을 필리핀 현지 경찰이 안전하게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피해자 가족 연락 등 필요한 조력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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