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국민의힘이 오늘 저녁 원총회를 열고 단일화 관련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고법을 향해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한덕수 예비후보가 오늘 조계사에서 김문수 후보를 만나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지만, 김 후보는 명확한 대답 없이 "네"라며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양측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분위기로 읽히고 있는데요?
<질문1-1> 국민의힘 일부 중진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까지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건데요. 직접 들어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 저녁 원총회를 열고 단일화 관련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고법을 향해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한덕수 예비후보가 오늘 조계사에서 김문수 후보를 만나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지만, 김 후보는 명확한 대답 없이 "네"라며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양측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분위기로 읽히고 있는데요?
<질문1-1> 국민의힘 일부 중진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까지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건데요. 직접 들어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2> 당의 단일화 압박에 대해 김 후보 측은 "김 후보가 주도권을 가지고 단일화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향후 김 후보의 움직임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3>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 대화방에서는 "딴짓하면 결단하겠다", "분열은 필패다" 등 단일화 협상을 촉구하는 의원들의 글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오늘 저녁 열리는 긴급 의원총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갈 걸로 보십니까?
<질문4> 한편, 김문수 후보가 당 사무총장을 이양수 의원에서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장동혁 의원으로 바꾸겠다고 공지했었는데요. 장동혁 의원은 내정된 지 사흘 만에 고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5> 들으신대로 이런 조치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전까지는 이뤄져야 한다고 못 박았는데, 민주당 움직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당내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법원장 탄핵을 당장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지만, 만일 대법원이 재판 기일 연기 요구를 거부할 경우, 입법부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어떤 조치를 염두한 발언이라고 보세요?
<질문7>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중 누가 상대로 나서더라도 3자 가상대결에서 12.2%p~18.8%p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수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는데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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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