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 딸의 병원행을 알렸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 딸의 병원행을 알렸다.
5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앙마이 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혜의 큰딸 태리는 의자에 기대어 서류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눈 무슨 일이야, 아 진짜"라는 글을 첨부하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속 태리는 이마와 한쪽 눈이 크게 부어오른 모습이다.
앞서 이지혜는 연휴를 맞이해 남편 없이 아이들과 치앙마이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여행 중 핸드폰 액정이 고장 나고 재해급 폭우를 만나거나 아이들을 두고 택시에 탈 뻔했던 상황 등 아찔했던 순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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