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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특활비 옷값'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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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특활비 옷값'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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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에 특수활동비가 쓰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부터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압수 물품 확인 등 절차를 계속 밟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수활동비를 전부 옷값으로 쓴 것은 아니라는 진술을 토대로 옷값 결제가 부정 사용에 해당하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2022년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여사가 특수활동비 담당자에게 고가의 의류와 장신구를 구매하도록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구매에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으로 유통하는 돈 뭉치인 관봉권도 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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