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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생후 9일 둘째 아들 첫 공개 "아빠 닮았나요 엄마 닮았나요"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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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생후 9일 둘째 아들 첫 공개 "아빠 닮았나요 엄마 닮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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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슬리피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다시 한 번 아기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또또야 사랑해. 또또가 아빠를 많이 닮았나요, 엄마를 더 닮았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태어난 지 9일 차가 된 슬리피의 둘째는 또렷한 눈망울과 깜찍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슬리피는 지난달 23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첫째가 한 살이고 연년생으로 낳았는데, 벌써 까먹었다. 그래도 이제 뭘 해야하는 지는 아는데 집에 가면 큰일났다 싶다. 조리원에 있을 때 즐겨야 한다"며 득남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8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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