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오늘(5일)부터 직영·대리점의 신규 가입을 중단합니다.
다만, SKT와 직접 계약하지 않은 전국 수만개 판매점에서는 평소대로 가입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행정지도에 따른 것으로 SKT는 유심 교체와 사태 진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5일 오전 현재까지 유심 보호 서비스를 받은 가입자는 2천만명, 유심 교체는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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