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소 한 마리가 인도 우타라칸드주의 한 마을을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길가에 세워진 스쿠터를 발견하더니 냅다 올라타고는 도망칩니다.
마치 킥보드를 타듯 스쿠터에 발만 올린 채 빠르게 움직이는데, 역시 무면허 초보운전은 티가 나네요.
충돌하고 나서야 멈춰 섭니다.
아무리 소를 신성시 여겨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두는 게 인도의 일상이라지만 소도둑만큼은 그냥 둬선 안되지 싶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aharashtrasamachar, nd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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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하고 나서야 멈춰 섭니다.
아무리 소를 신성시 여겨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도록 두는 게 인도의 일상이라지만 소도둑만큼은 그냥 둬선 안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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