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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린이날 전국 봄비...한낮에도 다소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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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린이날 전국 봄비...한낮에도 다소 쌀쌀

서울맑음 / -3.9 °
오늘 맑은 하늘에 나들이 떠나기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만, 내일은 쾌청한 오늘과 달리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는데요.

수도권은 오후 한때 가끔 비가 지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은 작은 우산 챙겨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최고 20mm,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는 5mm가 되겠습니다.

비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다가 저녁부터 잦아들겠습니다.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는 내일 아침에는 가시거리 1km의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차량 운행 시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8도, 대구 9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도 바람이 불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8도, 대구 21도, 광주 20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도 일교차 큰 봄 날씨는 계속되겠고요.

금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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