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경호 강화 등 대선 후보들의 안전에 각별히 만전을 기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SNS에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인 만큼 후보자들에 대한 협박, 위협 등 어떤 폭력도 용납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사회적 갈등 격화가 불러올 수 있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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