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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 |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를 마친 소감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제니는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생애 첫 솔로 코첼라 주까지 이어지는 정말 야생적인 여행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연출팀, 안무팀, 앨범 제작팀을 일일히 거론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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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 앨범 ‘루비’ 그리고 나의 첫 솔로 공연 코첼라까지 나에게 새로운 장이 막 열렸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나를 기다리고 응원해준 사람들 사랑해”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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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긴 소감 및 감사의 말과 함께 코첼라 기간동안 남긴 많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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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공연 리허설을 하거나 대기실에서의 모습,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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