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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황신혜, 이게 진짜 동안…땡땡이 바지도 찰떡 소화 “20대라 해도 믿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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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황신혜, 이게 진짜 동안…땡땡이 바지도 찰떡 소화 “20대라 해도 믿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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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또 한 번 세월을 잊은 ‘레전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감각적인 패션 감각과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끈 것.

황신혜는 4일 개인 SNS를 통해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화이트 바탕에 블랙 도트 패턴이 들어간 팬츠에 재킷을 매치하고, 모자와 안경, 구두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는 패션 센스가 단연 돋보인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그의 동안 외모. 1963년생,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군살 없이 매끈한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댓글 창에는 “이 언니 나이 어디에 두고 오셨나요”, “진짜 20대 같아요”, “이런 게 진짜 동안 미모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황신혜는 연기 활동은 물론,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딸 이진이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엄마 못지 않은 미모와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동안 외모의 대명사 황신혜. 나이를 잊은 우아한 매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