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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경북 영주 선비문화축제 현장 등 방문‘지지호소’

헤럴드경제 김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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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경북 영주 선비문화축제 현장 등 방문‘지지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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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한 달 앞둔 4일 ‘골목골목 경청투처’  첫 방문지인 경북 영주시 문정둔치에서 열린 한국선비문화축제장을 찾아 두손을 들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김성권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한 달 앞둔 4일 ‘골목골목 경청투처’ 첫 방문지인 경북 영주시 문정둔치에서 열린 한국선비문화축제장을 찾아 두손을 들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김성권 기자]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4일 경북 영주에서 열린 ‘선비문화 축제’에 참석해 대구·경북(TK)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후보는 오전 한국 선비문화축제가 열리는 문정둔치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났다.

이후보는 자신이 태어난 경북 안동을 언급하며 “경북이 제 고향인데도 가끔 오면 눈을 흘기는 분들이 있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미울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런데 제가 정말 그렇게 미움을 살 만큼 큰 잘못을 했나 되묻게 된다”고 토로했다.

이후보의 자서전을 든 일부 지지자가 현장에서 사인을받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김성권 기자]

이후보의 자서전을 든 일부 지지자가 현장에서 사인을받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김성권 기자]



이후보는 즉석연설을 통해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후보는 ‘습격 위협’ 제보에 따라 이전보다 대인 접촉을 줄였으며, 경찰과 경호 인력은 인파 속에서 인간 띠를 만들거나 저지선을 설치하는 등 경호를 대폭 강화했다.

이후보는 경호 강화로 여러 사람과 손을 잡지 못해 미안하다고 양해를 구하면서도 자신의 자서전을 든 일부 지지자의 사인 요청이나 아이들과의 사진 촬영 등에는 응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한 달 앞둔 4일 ‘골목골목 경청투처’  첫 방문지인 경북 영주시 문정둔치에서 열린 한국선비문화축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성권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한 달 앞둔 4일 ‘골목골목 경청투처’ 첫 방문지인 경북 영주시 문정둔치에서 열린 한국선비문화축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성권 기자]



이후보는 이날 예천 및 충북 단양·영월 등 지역 명소와 전통시장 등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간 뒤 1차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일 경기 포천·연천, 2일 강원 철원·인제·고성 등 접경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3일에는 강원 속초·양양·강릉 등 동해안 지역을 찾았다.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앞두고 이들 지역을 방문한 것은 지역에 따라서는 처음 있던 일이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