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5시 10분쯤 경남 양산시 신기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병원 2층에서 불이 나 50분가량 만에 꺼졌습니다.
병원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106명이 대피했고 그중 11명이 연기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병원 수술실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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