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58kg에 66사이즈를 유지 중이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몸무게를 재는 김성령.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건강 식단으로 아침 식사를 챙기는 김성령 모습.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김성령이 매일 아침에 일어나 인바디를 통해 몸무게를 확인했다. 현재 김성령은 58kg에 66사이즈의 몸매를 유지 중이다.
3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5회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최근 일상을 전했다.
이날도 김성령은 아침에 일어나 몸무게를 확인하며 하루를 열었다.
김성령의 몸무게는 58kg이었다. 김성령은 "건강하다. 살찌니까 주름도 없어졌다"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이영자는 동갑 친구인 김성령에게 "5년 전에 55로 나오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김성령은 "그때는 55였는데 지금은 66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령은 아침부터 몸에 좋은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면서 배를 채웠다. 빈속에 유산균, 콩물, 견과류, 마누카꿀을 먹는가 하면 이어 코코넛오일에 커피를 섞어서 토마토와 함께 섭취했다.
그러면서도 "토마토, 코코넛오일을 이렇게나 열심히 먹는데 휴대 전화가 어디 있는 지 기억이 안 난다"며 갑자기 휴대 전화를 열심히 찾았다.
다행히 휴대 전화를 금방 찾은 김성령은 기록해놓은 명언들을 찾았다. 이어 서재에 들어가 옮겨 적기 위해 노트를 찾았다.
김성령은 "적어놓으면 뭐 해. 노트를 못 찾아. 나 진짜 미친 거 아냐. 큰일 났다"라고 말하며 노트를 찾아 명언을 종이에 옮겨 적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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