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미복귀로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을 통보한 5개 대학 중 2곳에서 학생들이 집단 복귀 의사를 전달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순천향대학교는 제적 예정 의대생 606명 전원이 수업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학생 대표자 회의를 거쳐 의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양대학교 역시 본과 3·4학년 학생들이 면담을 통해 오는 7일 모두 수업에 복귀하는 거로 얘기됐다고 전했습니다.
순천향대학교는 제적 예정 의대생 606명 전원이 수업에 복귀하겠다는 뜻을 학생 대표자 회의를 거쳐 의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양대학교 역시 본과 3·4학년 학생들이 면담을 통해 오는 7일 모두 수업에 복귀하는 거로 얘기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두 대학을 포함한 5개 대학이 '한 달 이상 무단결석하면 제적한다'는 학칙에 따라 미복귀 의대생 1,916명에게 '제적 예정'을 통보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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