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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식재료라니" 김준호, 日식용 바퀴벌레에 경악…먹방 벌칙 피할까

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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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 3일 방송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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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독박투어3' 일본 편의 '최다 독박자'가 초유의 바퀴벌레 먹방에 나서는 가운데 김준호가 바퀴벌레 등장에 경악한다.

3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공동 제작) 36회에서는 일본으로 떠난 '독박즈'가 교토의 한 파충류 카페에서 최다 독박자 벌칙인 바퀴벌레 먹기를 수행 및 관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교토의 대표 관광지인 아라시야마로 향한다. 이들은 모든 여정을 마친 뒤 최다 독박자 벌칙을 위해 한 카페로 향한다. 이곳은 입구부터 뱀과 카멜레온 등 각종 파충류가 가득 차 있는 '파충류 카페'로, 김준호는 "여기서 식용 바퀴벌레를 판다고 하는데 너무 신기하네, 일본에서는 바퀴벌레가 인기 식재료라니"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먹식이' 김준호마저 잔뜩 겁먹은 가운데, '독박즈'는 곧장 최다 독박자 선정을 위한 게임에 돌입한다. 잠시 후 두 명의 최다 독박자 후보가 가려지고, 이들은 카페에서 기르는 바퀴벌레를 활용한 최종 게임을 하기로 한다. 이에 직원은 애완용 바퀴벌레를 '독박즈'에게 가져다주고, 김준호는 "무슨 바퀴벌레가 저렇게 커?"라며 경악한다.

팽팽한 긴장감 속, 바퀴벌레가 최다 독박자를 고르는 살 떨리는 게임이 시작된다. 이후 바퀴벌레의 간택을 받은 최다 독박자가 정해지자, '독박즈'는 "이따가 먹을 때 ASMR 부탁해"라며 그를 놀린다.

이후 '최다 독박자'는 질끈 눈을 감고 바삭하게 튀긴 바퀴벌레를 씹어 먹고 "운동하는 세윤이가 좋아할 수도 있는 맛"이라는 반전 평을 내놓는다. 이에 '관리남' 유세윤은 "(곤충류에) 단백질이 많다고 듣긴 했는데 그럼 나도 한번 먹어볼까?"라며 솔깃해한다. 과연 초유의 바퀴벌레 먹방을 감행한 최다 독박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독박투어3'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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