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두고, 즐거운 아이들'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울주군 3개 권역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103회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드론 체험과 이동동물원, 미꾸라지 잡기, 인생네컷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천정운동장에서 열린다. 미래과학체험과 코끼리치약실험, 유니스트피노키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간절곶공원 일대에서 짚불공예, 정크아트존, 연 만들기, 소방 및 재난 안전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 행사장에는 버블존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수유실 등 키즈존 및 편의시설이 운영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의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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