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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OSEN=김예솔 기자] 안유진이 '선재 업고 튀어'를 패러디했다.
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음악 퀴즈를 하면서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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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이날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중동식 디너를 걸고 음악 퀴즈를 시작했다. 미미와 이영지, 이은지와 안유진이 한 편이 됐다.
이영지는 세븐틴의 '마에스트로' 노래에 맞춰 작두 댄스를 선보였고 노래가 계속 틀리자 "이러면 나 댄스 파업해야된다"라고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마침내 작두 댄스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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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
안유진은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나오자 "선재야"를 외치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명대사를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유진은 이영지를 보고 애절한 눈빛을 보이며 "선재야 나 알아보겠어"라고 물었고 이영지는 힙합 댄스를 춰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유진은 나영석PD에게 "피디님 '선재 업고 튀어' 안 보셨죠"라고 물었다. 나영석PD는 "짤로만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이거 진짜 똑같은건데 안 보셔서 그런 거다"라고 주장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3’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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