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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새마을금고에서 천7백억 원대 불법대출...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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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새마을금고에서 천7백억 원대 불법대출...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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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새마을금고에서 천7백억 원대 부당대출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상 배임과 새마을금고법 위반 등 혐의로 부동산 개발업자 A 씨와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6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경기 성남시 수정동의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공모해 차명 법인을 만들고 천7백억 원대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6월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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