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0여개국과 함께 협동조합 금융 네트워크 메시지 전달
[파이낸셜뉴스] 신협중앙회가 2일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 가치를 담은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글로벌 신협’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신협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100여 개국 4억 명과 함께하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임을 강조한다.
광고에서는 신협 모델인 배우 조보아가 출연해 "여러분, 신협이 한국에만 있는 줄 아셨죠?”라는 멘트로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미국,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해외 신협과 국내 신협의 다양한 활동을 조명하며 글로벌 금융 협동조합으로 신협 존재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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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신협 광고에서 글로벌 금융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
[파이낸셜뉴스] 신협중앙회가 2일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 가치를 담은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글로벌 신협’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신협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100여 개국 4억 명과 함께하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임을 강조한다.
광고에서는 신협 모델인 배우 조보아가 출연해 "여러분, 신협이 한국에만 있는 줄 아셨죠?”라는 멘트로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미국,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해외 신협과 국내 신협의 다양한 활동을 조명하며 글로벌 금융 협동조합으로 신협 존재감을 부각했다.
특히 신협 대표 CM송인 ‘어부바송’을 활용해 글로벌 금융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경쾌하고 친숙한 분위기로 풀어냈다. 또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광고는 TV,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SNS 채널에 송출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광고는 신협이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금융, 신협’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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