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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파과로 킬러 변신 강렬 존재감 디시트렌드 팬투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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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파과로 킬러 변신 강렬 존재감 디시트렌드 팬투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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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성철이 영화 '파과'에서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 역을 맡으며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출처=김성철 인스타그램

출처=김성철 인스타그램


공개된 포스터 비하인드 컷에서는 블랙 레더 재킷을 입은 채 강렬한 눈빛을 내뿜는 모습과, 진 그레이 티셔츠 차림으로 감정을 머금은 눈빛을 보여주는 모습까지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며 기대를 모았다.

김성철이 연기하는 '투우'는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을 찾기 위해 킬러가 된 인물로, 20여 년간 그를 추적하다 마침내 '신성방역'에서 조각과 마주하게 된다. 단순한 액션 캐릭터를 넘어 질투, 분노, 애틋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풀어내는 김성철의 연기가 관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파과'는 40여 년간 활동한 전설의 킬러 조각과 그를 끈질기게 추적해온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김성철은 이 작품을 통해 기존의 부드럽고 인간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하고 치명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철은 팬투표 플랫폼 디시트렌드(dctrend) 5월 1주차 '비주얼+연기력 다 되는 완성형 배우' 주간 투표에서 5월 2일 오후 5시 39분 기준 13표를 기록하며 44위에 올랐다. 팬들은 "김성철 최고야"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스크린과 팬심 모두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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