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톱' 컴백 기세…'백 배드 백'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직행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라이즈가 첫 정규 앨범 프로모션 본격 시작과 동시에 '원톱' 기세를 증명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 공개된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 '백 배드 백(Bag Bad Back)' 뮤직비디오는 2일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로 직행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즈의 '원팀' 비전을 느낄 수 있는 '백 배드 백'은 누구나 가방 안에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를 넣어서 다니듯, 라이즈의 가방에는 빛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다는 가사가 특징이다. 묵직한 베이스와 그루비한 드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위스퍼와 샤우팅 창법을 활용해 재치를 더했다.

'백 배드 백' 퍼포먼스는 이날 오후 10시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가방을 테마로 한 가사에 맞춰 토트백, 크로스백, 백팩 등 여러 형태의 가방을 든 듯한 동작이 포인트로, 멤버 쇼타로와 이바다, 제이 블레이즈, 더 빕스 등이 안무 작업에 참여했다.

라이즈는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플라이 업'을 포함해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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