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추락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경기를 하던 선수들도 모두 충격에 얼어붙었습니다.
갑자기 관중석에서 한 남자가 난간을 잡더니 그대로 떨어집니다.
현지 시간 30일,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 7회 말 한 남성이 6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2층 건물 정도 높이입니다.
곧바로 현장 의료진이 투입돼 남성을 옮겼는데 병원에서 중태에 빠진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사고에 경기는 10분 동안 지연됐고, 선수들은 입을 막고 한쪽 무릎을 꿇은 채 기도했습니다.
[데릭 쉘튼/피츠버그 파이리츠 감독 : 여러분 모두에게 기도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피츠버그 당국은 경찰이 사건의 원인을 직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엑스 'Bobbyk'·'ismithKDKA']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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