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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전미도' 미도와 파라솔, '언슬전' 신곡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 발매[공식]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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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밴드 미도와 파라솔이 최초의 신곡을 선보인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도와 파라솔이 부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파트8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가 발매된다.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이하 '언눈빛')'는 리메이크 곡이 아닌, 미도와 파라솔의 이름으로 처음 발매되는 신곡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다. 미도와 파라솔만의 오롯한 진심을 담아내며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언눈빛'은 캐치한 멜로디 위에 드라마 스토리를 녹여낸 가사가 더해진 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인 가운데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 / 서투른 실수도 괜찮아요', '마음속에 지쳐버린 사랑을 안고서 / 우리 이대로 지지 말아요'와 같이 용기를 불어넣는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빛나는 삶을 응원한다.

여기에 현재 음악 씬에서 핫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 이준형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섬세한 기타 연주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의 조화는 리스너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 '존재만으로'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마오가 작사에, 작곡가 Naiv가 편곡에 각각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미도와 파라솔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에서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극 중 결성한 밴드다. 미도와 파라솔은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파트 4 '아마추어'를 가창,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전하며 호평을 얻었다.

미도와 파라솔이 참여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파트 8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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