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총리는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라는 이름의 회견을 통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합니다.
어제(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공직 사퇴를 발표한 한 전 총리는 대권에 도전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각오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한 전 총리는 첫 현장 행보로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있는 쪽방촌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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