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기현 "이재명·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원하면 후보 교체 또는 포기하라"

머니투데이 박상곤기자
원문보기

김기현 "이재명·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원하면 후보 교체 또는 포기하라"

속보
외교부 "中 관리플랫폼 이동, 의미있는 진전…한중 관계 발전 도움"
[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5.4.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5.4.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했어도 선거 개입이라고 했을까"라며 "이런 조변석개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SNS(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에게 면죄부를 준 2심 선고를 놓고는 사법 정의가 살아 있다며 호들갑을 떨더니, 유죄 취지의 상고심 선고가 나오자 사법 정의가 죽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화가 많이 났던지 어제 심야에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 표결을 밀어붙이고, 심우정 검찰총장도 탄핵하겠다며 생떼를 부렸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 뜻이 먼저'라는 이재명 후보의 말도 행여나 대통령에 당선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뒤집을 것이 뻔히 보이는 대목이라 섬뜩하기까지 하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선거법 위반 사건 외에도 대장동 사건 등과 연루된 여러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 후보가 행여나 대통령에 당선되면 이들 재판이 계속 진행되느냐, 퇴임 때까지 중단되느냐를 놓고 법적·정치적 공방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며 "그것은 국민이 원하는 진짜 대한민국도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도리도 아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과 민주당이 진정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원한다면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그릇된 환상에서 벗어나 국민의 법 상식에 맞춰 대선 후보를 교체하든지, 포기를 선언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또다시 대통령 탄핵이라는 흑역사를 써 내려가서는 안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