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김민석 "최고위급 먹튀 한덕수 구속해야…前 국정원 간부 통해 선거 준비"

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원문보기

김민석 "최고위급 먹튀 한덕수 구속해야…前 국정원 간부 통해 선거 준비"

서울맑음 / -3.9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사퇴를 표명한 뒤 청사 집무실에서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사퇴를 표명한 뒤 청사 집무실에서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치에 관여할 수 없는 공직자 신분일 때 사전 선거 준비를 했다며 구속 수사를 요구했다.

아울러 국무총리실은 물론이고 국내 정보를 담당했던 전 국정원 간부가 상황을 맡아 준비 일정, 언론 플레이 등에 관여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도 주문했다.

김 최고는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선거 관리를 책임져야 하는 한덕수 대행이 두 달 전부터 대선 출마를 마음먹었다고 보고 있다"며 "총리 차량, 총리 월급, 총리 활동비 등 총리직을 다 이용했고 총리실 직원들을 활용해 선거 준비를 한 뒤 먹튀, 최고위급 먹튀를 했다"고 전날 사퇴한 한 전 대행을 맹비난했다.

이어 "총리실 간부들이 사전에 갑자기 쫙 나갔다. 어느 날 배가 아파서 사직한 건 아니지 않냐"며 "공통 이유가 생겨서 나간 것으로 사전에 논의, 사전 선거 준비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는 선거법 위반, 직권남용이기에 총리실을 즉각 압수수색하고 한덕수 대행을 긴급 구속 수사해야 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는 "저희가 확실하게 파악한 것 중 하나가 국정원 국내정보 담당 전직 간부가 상황을 총괄했다는 것"이라며 "한덕수 대행은 그분과 소통하면서 선거 준비를 했고, (국정원 간부 출신이) 정세균 전 총리 이름까지 대며 '결합할 것이다'는 전형적인 국정원식 공작 정치를 했다"고 지적, 한덕수 캠프와 국무총리실에 대한 대대적 수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