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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지인 초대해 파티… 1,500만 원 썼다"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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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지인 초대해 파티… 1,500만 원 썼다"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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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27회, 2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케미스트리 뽐낸 전현무·곽튜브·빠니보틀


'전현무계획2' 27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먹친구' 빠니보틀과 함께 생대구탕을 먹는다. MBN·채널S 제공

'전현무계획2' 27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먹친구' 빠니보틀과 함께 생대구탕을 먹는다. MBN·채널S 제공


유튜버 겸 방송인 빠니보틀이 지인들과의 파티로 1,500만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27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가 '먹친구' 빠니보틀과 함께 생대구탕을 먹는다.

인천에 뜬 전현무는 시청자가 추천한 생대구탕 맛집으로 이동하던 중, 빠니보틀에게 "곽튜브의 첫인상이 어땠냐"고 질문한다. 빠니보틀은 "못생겨서 별로였다"고 너스레를 떤다. 곽튜브는 "그건 저도 피차다"라고 받아치며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전현무는 "곽튜브한테 연예인병이 있느냐"고 묻는다. 빠니보틀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똑같다"고 곽튜브의 한결 같은 모습을 보증한다. 하지만 전현무는 "원래 여자 좋아하고?"라는 질문으로 곽튜브를 당황하게 만든다.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낸 세 사람은 로컬 생대구탕 맛집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빠니보틀은 직접 섭외에 나선다. 곽튜브는 "요즘 빠니보틀 형의 인지도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응원한다.

생대구탕 맛집에 입성한 세 사람은 43년 된 이곳의 '비밀병기'인 대구내장볶음과 생대구탕을 맛본다. 전현무 곽튜브는 "너무 부드럽다" "이건 꽃이야, 꽃" 등의 말로 놀라운 마음을 표출한다. 식사 후, 빠니보틀은 전현무 곽튜브와 대화를 나누던 중 "지난 연말에 지인들을 다 불러서 파티를 했었다. 그날 파티 비용으로 1,500만 원을 썼다"고 밝힌다.

전현무 곽튜브 빠니보틀의 케미스트리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 2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