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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차관 대행 체제로 전환…간부회의 등 주재

연합뉴스 송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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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차관 대행 체제로 전환…간부회의 등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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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하는 김범석 차관(서울=연합뉴스)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전담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5.1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모두발언하는 김범석 차관
(서울=연합뉴스)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대응 전담반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5.1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기획재정부가 1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퇴에 따라 1차관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기재부 김범석 1차관은 이날 최 부총리 사표가 수리됨과 동시에 공식 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김 차관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 차관은 2일 오전 7시 30분 F4 회의에 참석한 뒤 오전 9시 1급 이상 간부회의와 오전 9시 30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당초 2일 오전 1차관 주재로 열릴 계획이던 물가차관회의는 취소됐다.

최 부총리가 이날 밤 사의를 표명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곧이어 사표를 수리하면서, 최 부총리 탄핵안은 국회에서 표결이 불성립했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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