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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나타난 ‘백색 여왕’ 박주미, LV 트렁크보다 더 강렬한 존재감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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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뉴욕 한복판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5월 1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비통 주얼리 행사가 열린 뉴욕 한 루프탑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높이 쌓인 루이비통 트렁크 조형물 앞에서 당당히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도시의 클래식한 빌딩과 어우러진 그녀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주미가 뉴욕 한복판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사진=박주미 SNS

배우 박주미가 뉴욕 한복판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사진=박주미 SNS


루이비통 주얼리 행사가 열린 뉴욕 한 루프탑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주미 SNS

루이비통 주얼리 행사가 열린 뉴욕 한 루프탑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주미 SNS


박주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셋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박주미 SNS

박주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셋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박주미 SNS


이날 박주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셋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슬리브 톱에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블랙 미니 파우치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골드빛 사과 조형물에 기댄 두 번째 컷에서는 뉴욕의 차가운 도시 감성과 그녀의 따뜻한 미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박주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박주미는 올해 52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피부결과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드라마와 방송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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