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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는 사람 중 제일 부자" 최화정 절친 손정완, 럭셔리 청담家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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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방송인 최화정이 디자이너 손정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일 최화정의 채널에는 '"결혼할 뻔했다" 아무도 몰랐던 최화정 연애 역사 대폭로 (손정완 디자이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화정에게 제작진은 "기절할 뻔했다. 강남 한복판에 이런 데가 있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디자이너 손정완 집에 놀러 왔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부자"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화정은 제일 친한 베프가 손정완이라며 "가장 친한 사람 한 사람을 대라고 하면 손정완이다. 나의 모든 역사를 다 알고 있는 사람"며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사진 =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럭셔리한 현관을 지나 손정완의 집에 들어선 최화정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자가냐? 어떻게 몇 백 평 정원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손정완은 "자가다"고 밝혔다.

손정완의 집은 우아한 그림으로 가득한 다이닝룸, 독특한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거실, 동화 같은 안방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정완은 아들 방도 공개하며 "아들이 그림을 잘 그린다"며 자랑하기도.


또한 최화정은 손정완과 45년 우정을 언급하며 "언니의 모든 게 좋고 따라 하고 싶고 롤 모델이다. 지구상에서 이런 사람을 못 봤다"고 극찬했고, 손정완도 "나는 말이 필요 없다. (최화정과는) 그냥 운명이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