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했습니다.
한편, 한덕수 대행은 총리직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관련 내용,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두 분과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대법원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 먼저 대법원 판단 어떻게 보셨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2> “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 후보의 말,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질문 3> 민주당은 "명백한 선거 개입이고 졸속 재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주권과 국민 선택을 사법이 빼앗으려고 하고 있다"며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긴급 의원총회가 소집됐죠?
<질문 4> 국민의힘에선 이 후보의 후보직 즉각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는데요.이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겨냥한 총공세에 다시 나설 태세로 봐도 될까요?
<질문 5> 한 대행이 사실상 대선 출마 의지를 보였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또 내일 출마 선언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출마의 변에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질문 6> 한 대행이 무소속 상태로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하고, 이후 국민의힘이 입당하는 방안이 거론되는데요. 예상대로 흘러갈까요?
<질문 7> 한 대행과 단일화에 대해 두 후보의 셈법이 다른 듯 한데요?
<질문 8> 국민의힘은 대선 홍보물 인쇄 발주 마감일인 7일 이전을 1일 단일화 시한으로 보고 있습니다. 2차 단일화 시한은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 이전, 3차는 투표용지 인쇄에 들어가는 25일 이전인데요. 단일화가 이뤄진다면 시점은 언제가 유력하다고 보세요?
<질문 8-1> 만약 단일화에 실패 할 경우, 한 대행이 무소속으로도 대선을 완주할 수 있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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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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