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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서동주, 2달 뒤 웨딩드레스 입어야 하는데…이 정도 먹어도 잘록한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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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부장판사 "제 개인에 대한 의혹 사실 아냐"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먹부림 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e soooooo m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서동주가 최근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 먹은 음식들이 보인다. 우동, 타코야끼, 회뿐만 아니라 푸딩, 차 등 디저트까지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득하다.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한 다이어트 걱정은 내려놓고 먹부림 여행을 즐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먹부림 여행에서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2014년 이혼했으며,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성우 남도현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의 예비신랑이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