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를 위해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종로에서 진행된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공식선거법 사건 상고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에 대해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른 방향의 판단"이라며 "법도 국민의 합의고, 국민의 뜻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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