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이마트 고래잇페스타를 홍보하고 있다. |
이마트는 오는 6일까지 대형 프로모션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전략적 가격 투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대 혜택을 선사하는 대형 프로모션으로 4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마트는 총 23종의 '고래잇템', 업계 최저가 수준의 '응(%)가격' 등 혜택을 준비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2일까지 파머스픽 당도선별 수박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한발 빠르게 산지와 협업을 진행해 최대 물량을 확보했다. 오는 3일과 4일에는 필수 식재료 '계란'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대란 30구 1판을 최저 4980원, 브랜드 계란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활전복 또한 최대 50% 할인하며 성주참외도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프라임 등급 윗등심살·척아이롤(미국산)을 최대 1990원·1790원에 판매한다.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은 행사카드 결제 시 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응(%) 가격'도 고래잇페스타 흥행을 지원한다. 아이스크림은 오는 2일까지 전품목 10개를 3900원에 판매하는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는 스낵·봉지라면·즉석밥·즉석국탕 전품목에 대해 골라담기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80여개 생활 필수품과 70여개 인기 가공식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마트가 6일이라는 최장기간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 압도적인 가격과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단독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최대화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제일'이라는 원칙하에 전략적 가격 투자를 지속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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