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전주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위에서 청순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배우 송지효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저희 열심히 준비한 영화 ‘만남의 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제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송지효는 어깨를 감싸는 리본 스트랩과 입체 자수가 돋보이는 롱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단정한 웨이브 헤어와 함께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배우 송지효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저희 열심히 준비한 영화 ‘만남의 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제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송지효는 어깨를 감싸는 리본 스트랩과 입체 자수가 돋보이는 롱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단정한 웨이브 헤어와 함께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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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전주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위에서 청순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사진=SNS |
스퀘어 넥라인과 바디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실루엣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플라워 자수 패턴은 그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장식 하나 없는 미니멀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송지효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톤이 그대로 살아났고, 그 자체로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었다. 드레스와 분위기, 존재감 모두가 어우러진 모습은 ‘화보같은 현실 드레스룩’이라는 찬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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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2015년에는 중국에서 선정한 ‘한국의 자연미인 1위’에 꼽힌 바 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주연작 ‘만남의 집’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깊은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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