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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이영자 또 반하겠네…'꾸안꾸룩'으로 완성한 '미중년의 정석'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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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이영자 또 반하겠네…'꾸안꾸룩'으로 완성한 '미중년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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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대세남'으로 불리는 배우 황동주가 ‘연하 남친룩’의 정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동주는 '철부지 마마보이'부터 '분노 유발 불륜남'까지 다채로운 캐릭터 스펙트럼으로 쌓은 탄탄한 연기력에 완벽한 자기 관리로 빚은 동안 비주얼, 다정하고 스윗한 성격까지 '매력 3박자'를 고루 갖춘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황동주의 과감하고 감각적인 패션 또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황동주는 다양한 방송은 물론, 일상룩을 엿볼 수 있는 SNS를 통해 남다른 센스를 인정받았다.

SNS에서는 외출시 오버핏 코트나 야상에 편안한 후드 티셔츠에 와이드한 팬츠를 매치한 '꾸안꾸 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자와 로맨스로 주목받았던 '오만추'에서는 트레이닝 셋업으로 '영 포티' 스타일을 과시했다.

또한 댄디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브라운 톤의 체크 패턴 재킷, 아이보리 니트는 물론, 멋쟁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청청 패션'까지 완벽 소화하며 자신만의 멋스러움을 뽐냈다.

황동주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탄탄한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매일 아침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하고, 각종 영양제를 챙기는 철저한 자기 관리 루틴으로 '미중년의 정석'을 과시했다.

황동주는 최근 '오만추'에서 이영자와 연상연하 '찐팬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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