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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에 일갈한 곽종근 "군이 한번 써먹고 마는 수단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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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어제(4월 30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곽 전 사령관은 '김용현 장관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라며 길게 심경을 밝혔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 측이 앞서 헌법재판소에서 계엄이 경고용이었고, 시민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려고 군을 투입시켰다고 한 주장은 말도 안된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계엄이 경고용이라면 "군은 한번 써먹고 마는 수단이냐" "그건 아닌 거 같다"고 정면으로 맞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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