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서·남해 해역별 작전환경과 유형별 해상 도발 상황에 따른 대응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서해를 수호하는 2함대는 호위함을 포함해 수상함 10여척과 항공기 9대를 투입해 해상으로 침투하는 북한 특수전 전력을 조기에 격멸하는 훈련과 대잠전, 해상기동 군수 훈련 등을 펼쳤습니다.
남해를 맡고 있는 3함대는 수상함 10여척과 항공기 4대를 동원해 해경 함정과 함께 합동 해양차단작전, 헬기 이·착함 합동훈련 등을 했습니다.
지성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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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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