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BS 언론사 이미지

"상급자가 성추행" 조국혁신당 당직자의 고소…경찰 수사

SBS 권민규 기자
원문보기

"상급자가 성추행" 조국혁신당 당직자의 고소…경찰 수사

속보
푸틴 "2026년까지 완충지대 확대" 지시…'돈바스 완전 해방' 언급

▲ 서울경찰청 간판


경찰이 조국혁신당 당직자가 상급자로부터 성추행당했다며 고소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 A 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지난달 28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피해자인 당직자 B 씨가 지난 28일 종로경찰서에 A 씨를 고소했고, 사건은 곧바로 서울청으로 이첩됐습니다.

B 씨는 고소장에 A 씨가 10개월간 수차례에 걸쳐 신체적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피해 내용과 함께 목격자 증언 등 증거 자료를 첨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민규 기자 minq@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