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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 여파로 4월 대미 수출 줄어…반도체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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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부과 영향으로 지난달 우리나라 대미 수출과 자동차 수출이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582억 1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7% 증가했지만 대미 수출은 106억 달러로 6.8% 감소했고, 25% 품목별 관세를 맞은 자동차 수출은 65억 달러로 3.8% 줄었습니다.

우리 수출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은 117억 달러로 4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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