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대선 본선을 이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당 대표 직무대행인 박찬대 원내대표가 총괄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정은경 전 질병청장, 김부겸 전 총리와 김경수 전 지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은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 역할을 맡고, 나머지 최고위원들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후보 직속 위원회인 국가미래정책위원회는 비이재명계인 이인영 의원과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평화번영위원회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위원장을 맡습니다.
또 이명박 정부 시절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전 처장과 지난 대선 윤 전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한 이인기 전 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에 합류했습니다.
'보수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당 대표 직무대행인 박찬대 원내대표가 총괄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정은경 전 질병청장, 김부겸 전 총리와 김경수 전 지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은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 역할을 맡고, 나머지 최고위원들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후보 직속 위원회인 국가미래정책위원회는 비이재명계인 이인영 의원과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평화번영위원회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위원장을 맡습니다.
또 이명박 정부 시절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전 처장과 지난 대선 윤 전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한 이인기 전 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에 합류했습니다.
김윤덕 사무총장은 국회 브리핑에서, 선대위 인사에선 이념적으로 중도나 진보, 보수를 따지기 보다 국민 통합에 가장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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