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선 토론회에서 김문수, 한동훈 경선 후보는 청년층으로 대상으로 한 '히든카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30일) 밤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선 토론회에서 군에 갔다 온 여성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남녀불문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군 복무자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이 국가와 부족한 군 병력 확보를 위해 좋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정부가 해줄 수 있는 정책은 마음이 아닌 돈이라며, 스마트 청년복지계좌로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외 주식 투자 양도세를 5천만 원까지 면제하고, 가상자산 세금과세를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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