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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허들’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무죄 확정? 파기환송?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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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가 임박했습니다. 5월1일 사임 뒤 2일 출마 선언 일정이 유력한 가운데 한 대행 쪽은 서울 여의도에 대선 캠프 사무실까지 차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3일 선출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를 이룰 것인지 주목됩니다.



대법원이 5월1일 오후 3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선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2일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지 9일 만입니다. 유례 없는 속도전을 펼치고 있는 대법원 선고는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대권으로 향하는 마지막 허들을 넘을 수 있을까요.



‘12·3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한덕수 대행은 대선에 출마하며 어떤 명분을 내세울까요? 검찰은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를 압수수색하며 무엇을 찾아내려 한 것일까요? 대법원은 이재명 후보 선거법 사건 상고심을 어떻게 판단할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성한용 장형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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