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진화됐던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대피 안내문자가 발송됐다. 북구청은 30일 오후 5시 13분께 “함지산 산불 확산. 서변동 인근 주민들은 즉시 동변중?연경초?팔달초?북부초로 대피 바란다”는 내용의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