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뒤늦게 전해진 득녀 소식… "최근 돌잔치 했다"

고성희, 2022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차기작 검토… 복귀 준비 중

고성희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올레 tv 제공

배우 고성희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30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지난해 고성희의 딸이 태어났다. 최근 돌잔치를 했다"고 말했다.

고성희는 2022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하며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된 그는 배우로서 돌아올 준비에 한창이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고성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는 중이다. 엄마가 된 그가 보여줄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아름다운 나의 신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스 마:복수의 여신' '바람과 구름과 비' '가우스전자', 영화 '롤러코스터' '해피 뉴 이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