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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박주현이 '청순글래머' 매력을 뽐냈다.
박주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칸과 어울리는 꽃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에 방문한 그는 여유로운 공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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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꽃무늬 드레스를 입은 그는 우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아찔하게 드러난 가슴 라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예쁘다" 등 호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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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주현의 출연작 '메스를 든 사냥꾼'은 칸 시리즈 랑데뷰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박주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이정훈 감독, 배우 류승수, 최광제, 빈찬욱과 함께 핑크카펫에 참석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스릴러다. 박주현, 박용우, 강훈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6월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박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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